[이국종, 귀순 北병사 인권논란에 "자부심과 명예로 버텼다"] | 이데일리, 김민정기자 |
(기사원문 :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8&aid=0003977099)
기사를 보면서 사실 뻘한곳에서 감명을 받았다.
바로 이부분.(!)
난 당연히 이국종 교수님이 비판적인 말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, 오히려 그들을 존중하고 치켜세웠다.
저정도 지위에 있으면 말 한마디에 여론이 쉽게 몰릴수도 있고, 정치적인 발언을 할 수도 있다.
물론 남을 쉽게 깎아내릴수도 있다.
하지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했지만 절대 남을 깎아내리진 않았다.
주변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 중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쉽게 남을 갂아내리고 자신을 더 내세우는 경우를 수없이 많이봤다.
지식의 여부와는 상관없었다. 존경할만한 어른이 참 없구나 이런생각을 했다.
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진짜 어른이란 이런사람이구나.. 싶었다.
자신의 말의 무게를 알고, 쉽게 남을 판단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고, 존중할 줄 아시는 분이였다.
진짜 배운 사람, 진짜 교수, 학자라는 생각이 들었다.
오늘 퇴근하고 인터뷰영상 다시봐야겠다(!)
마음이 훈훈하도다..![]()
이따가 볼 영상 )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Z5dB_x5npM